산학협력 가족회사제도란?
대학과 기업간 맞춤형 교육·연구 협력을 바탕으로 인적·물적 자원을 상호 공유하는 시스템으로 대학은 수요자 중심의 교육을 완성하고, 기업은 기술경쟁력 향상을 도모해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는 동반자적 프로그램입니다.
산학협력 가족회사를 통한 상생효과
가. 기업측
- (1) 현장실습·Capstone Design 등 학생 연계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맞춤형 인력을 조기에 확보할 수 있다.
- (2) 대학과 기술개발과제사업 참여를 통해 대학의 우수 연구 인력·장비 활용이 가능하여 기술경쟁력을 제고 한다.
- (3)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시설 및 고가장비를 활용함으로써 생산비 절감을 통해 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기할 수 있다.
- (4) 기타 대학교의 교육에 산업체가 접근함으로써 우수한 인재 검증시기를 가질 수 있으며, 취업시 이직률 감소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.
나. 대학측
- (1) 수요 맞춤형 교과 구성, 전문가 겸임교수 채용 등 기업의 참여를 통한 현장 친화적 교육으로 전문적·창의적 인력을 양성한다.
- (2) 대학과 기업이 Win-Win 할 수 있는 기술혁신 선순환 구조를 완성하며, 이에 따라 대학의 수익 창출 구조를 개선할 수 있다.